중부고속도로서 통근버스 화재…40명 긴급대피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2.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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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주행하던 통근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버스 기사와 승객 등 40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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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주행하던 통근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버스 기사와 승객 등 40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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