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패션연맹, 상하이 2024년 S/S 컨벤션 개최

2024. 2.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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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패션연맹(이하 'S.F.A')이 지난 10월17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국지회 설립을 알리는 창립 컬렉션을 개최한 가운데 2024년 3월 5일과 6일 중국 상하이에서 2024년 정기 컨벤션을 개최한다.

상하이 홍챠오 LVSHOU 호텔에서 2일간 아시아 주요 국가 회원사들의 전시와 정기 컬렉션을 개최하는데 이번 컨벤션에는 오프닝 무대를 일본 간사이 지역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하나인 테루아키다카하시와 피날레 무대로 한국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주관사 한국의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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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파운데이션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패션연맹(이하 'S.F.A')이 지난 10월17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국지회 설립을 알리는 창립 컬렉션을 개최한 가운데 2024년 3월 5일과 6일 중국 상하이에서 2024년 정기 컨벤션을 개최한다.

상하이 홍챠오 LVSHOU 호텔에서 2일간 아시아 주요 국가 회원사들의 전시와 정기 컬렉션을 개최하는데 이번 컨벤션에는 오프닝 무대를 일본 간사이 지역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하나인 테루아키다카하시와 피날레 무대로 한국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주관사 한국의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발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브랜드의 전시에서 S.F.A 아시아 회원사들의 교류 및 비즈니스 확대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화권에서의 다양한 합작 및 진출을 위한 세미나 및 상담을 위한 주요 포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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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브랜드로는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백지애와 예복 브랜드 다니엘 조, 일본의 디자이너 T2바이 테루아키 다카하시와 중국 S.F,A회원사들은 물론 한국과 일본의 패션 , 잡화 브랜드들이 대거 전시에 참여한다. 

향후 아시아 패션연맹 SFA컬렉션은 매년 2회 아시아를 순회하는 정기 컨벤션을 통해 회원사의 비즈니스 매칭과 권익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 23년 상반기 상하이 시범 론칭을 계기로 아시아 주요 국가 2,000여명의 디자이너를 가맹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패션단체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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