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은형, 자연 임신 근황 “아기 심장 좀 느리게 뛰어, ♥강재준 오열”(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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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형이 2세 임신을 알린 가운데, 남편인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기 초음파 영상을 보고 오열했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임신 8주차에 초음파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은형은 "잘 먹고 갔더니 140으로 정상으로 뛰더라. 그 초음파 영상을 보고 재준오빠가 오열을 했다. 그때 찍어놨어야 했는데 접수하고 수납하느라 정신없어서 못 찍어놨다"고 아쉬워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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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2세 임신을 알린 가운데, 남편인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기 초음파 영상을 보고 오열했다.
2월 19일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두근두근 젤리곰 깡총이 만나는 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임신 8주차에 초음파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동 중 이은형은 "(강)재준이 저번주에 울었지? 왜 울었냐"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강재준은 "저번주에 울었다. 임산부의 남편이 된 사람은 공감할거다. 계속해서 이제 뭔가 안심할 수 없고 건강하게만 나오기를 바란다.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형은 "처음에 5주차에 초음파를 했는데 아기 심장 뛰는게 좀 느렸다. 제가 잘 못 먹어서 그렇다 이래서 한 2주동안 잘 먹고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재준은 "지금도 잘 못먹고 있다. 너 더 먹어야해"라고 걱정하면서 연신 "오늘 끝나고 고기 뷔페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은형은 "잘 먹고 갔더니 140으로 정상으로 뛰더라. 그 초음파 영상을 보고 재준오빠가 오열을 했다. 그때 찍어놨어야 했는데 접수하고 수납하느라 정신없어서 못 찍어놨다"고 아쉬워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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