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사는 게 쉽지 않아···죽다 살아났다”
장정윤 기자 2024. 2. 20. 11:40
방송인 덱스가 바쁜 일정을 힘겨워했다.
19일 덱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OFF, DEX] 네 번째 잔, 설날 해외 출장 다녀와서 복분자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명절 연휴 중 해외 스케줄을 다녀온 덱스는 “사는 게 쉽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덱스는 “요즘 스케줄이 빡세다”며 근황을 알렸다.
한 식당에 방문한 덱스는 “해외 촬영을 하면서 아팠었다”며 맑은국을 주문했다.
태국 촬영을 다녀온 그는 “살면서 두 번째였다. 일하러 간 거지 여행하러 간 게 아니었다. 너무 아까웠다. 지금까지 발리, 미국, 뉴질랜드, 태국 네 번 다 일만 하고 왔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태국 촬영 중 급체를 했다는 덱스는 “죽다 살아났다. 더 몰골이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몸이 좀 돌아왔다. 얼굴은 안 돌아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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