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사립박물관협회, 한국문화·예술 발전 협력키로

강성철 2024. 2.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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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한국사립박물관협회(회장 박암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종이문화 예술과 박물관 문화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이 이를 더욱 쉽게 접하고 향유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 전반에 걸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장기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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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한국사립박물관협회 MOU 20일 양 기관은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문화·예술의 발전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과협회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이사장. [종이문화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한국사립박물관협회(회장 박암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종이문화 예술과 박물관 문화를 발전시키고 국민들이 이를 더욱 쉽게 접하고 향유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재단은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박물관미술관박람회'의 개최 등 각종 박물관 행사를 후원하고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로 했다.

협회는 재단이 추진하는 각종 종이 관련 행사를 후원하고 회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노영혜 이사장은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 전반에 걸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장기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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