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경북 동해안과 산지에 폭설‥제주·남부지방 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강원·경북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동해안과 산지에는 10~40cm, 곳에 따라 최대 50cm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북북동산지에 10~30cm, 경북북부동해안에 5~15cm 등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강원·경북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동해안과 산지에는 10~40cm, 곳에 따라 최대 50cm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북북동산지에 10~30cm, 경북북부동해안에 5~15cm 등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에도 많은 눈이 예상돼, 경북북부내륙과 경기북동부에는 최대 7cm에 달하는 눈이 내려 쌓이겠고, 경기남동부와 북서내륙에는 최대 5cm의 눈이 쌓일 수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많은 비도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대 80mm, 강원·경북동해안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고, 광주·전남 최대 40mm, 전북 최대 30mm,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해 대구와 경북 내륙에도 최대 4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1도, 부산 10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278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이낙연 "합의 부서져, 다시 새로운미래로"‥개혁신당 결국 '결별'
- 윤 대통령 "의료계는 국민 이길 수 없다"‥오늘 대국민 메시지 낼 듯
- 홍익표 "윤 정부 2년, 민생 파탄·국격 추락‥대안은 민주당뿐"
- 녹색정의당 원내대표에 심상정‥"총선 승리 뒷받침"
- 음주 측정 거부하면 '음주운전'‥번호판 봉인제 폐지
- 전공의 오늘 병원 떠난다‥"수술 어떡해" 의료대란 현실로
- 박용진 의원도 현역 하위 평가 통보 "모욕적인 일‥재심 신청"
- 윤재옥 "민주당 공천은 '친명횡재 비명횡사'‥국민 매서운 눈 돌릴 수 없다"
- "북한 조선노동당에 송달 못해"‥'서해피격' 유족 손배소 각하
- 카이스트 동문, 대통령실 경호처 고발‥"자유 침해한 폭력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