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생활환경 어려운 학생 대상 대학입시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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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교육균형을 위한 꿈펼침 대학입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의 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 300여 명이다.
또 대학입시 컨설팅 비용이 녹록지 않은 가구의 자녀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을 통해 입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경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 교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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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가 교육균형을 위한 꿈펼침 대학입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의 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 300여 명이다.
또 대학입시 컨설팅 비용이 녹록지 않은 가구의 자녀들에게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을 통해 입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경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 교사로 나선다. 입시 컨설팅은 5월~11월 중 1인당 2회, 1인당 약 50분 동안 대면이나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대입전형 및 수시지원 전략,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개인별 적성과 성적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한다. 1대 1 맞춤형 대학입시·진로상담을 주제로 대면상담은 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운영된다.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 구글 폼 링크를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생은 참가 신청 시 대면이나 온라인 화상 방식을 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링크가 첨부된 안내문은 2월 말까지 각 학교, 학교밖청소년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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