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화관광재단 설립 용역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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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20일 시는 시장실에서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기초 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문화·관광 여건분석 ▲설문조사 실시계획 ▲문화관광재단 설립 방향 등 연구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김보라 시장은 "재단이 문화와 쉼이 있는 안성의 구심점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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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20일 시는 시장실에서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기초 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역조사는 오는 4월 말까지 이뤄지며 재단 비전 및 목표, 기본 운영계획 수립, 타당성 기초조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성시 문화·관광 여건분석 ▲설문조사 실시계획 ▲문화관광재단 설립 방향 등 연구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그동안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관심 증가와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시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의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재단이 문화와 쉼이 있는 안성의 구심점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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