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안전지수 전국 타시도 비해 낮아…3~4등급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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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안전지수가 전국 타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전국 6개 분야의 안전 역량을 산출한 결과 충북의 안전지수는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와 생활안전 등 4개 분야에서 3등급에 그쳤다.
특히 자살 분야는 4등급으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옥천군이 범죄·생활안전·감염병에서 증평군과 음성군은 범죄에서, 단양군은 생활안전에서 각각 5등급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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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안전지수가 전국 타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전국 6개 분야의 안전 역량을 산출한 결과 충북의 안전지수는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와 생활안전 등 4개 분야에서 3등급에 그쳤다.
특히 자살 분야는 4등급으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그나마 감염병 분야가 2등급으로 상위권에 들었으나 6개 분야 가운데 1등급은 단 한 분야도 없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범죄 4등급, 제천시가 화재와 자살 부문에서 각각 5등급으로 체면을 구겼다.
옥천군이 범죄·생활안전·감염병에서 증평군과 음성군은 범죄에서, 단양군은 생활안전에서 각각 5등급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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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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