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배우 넘어 작가로 데뷔‥첫 산문집 ‘파타’ 출간 “새로운 작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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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도서 공식 소셜미디어에 "문가영 산문집 출간 예고. 드라마 '사랑의 이해'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문가영의 차기작이자 첫 번째 산문집 '파타' 출간 예고"라며 "깊이 있는 사유를 켜켜이 쌓아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 '이제부터 용기 없는 날 '파타'라고 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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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 데뷔한다.
2월 19일 문가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리그램했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도서 공식 소셜미디어에 "문가영 산문집 출간 예고. 드라마 '사랑의 이해'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문가영의 차기작이자 첫 번째 산문집 '파타' 출간 예고"라며 "깊이 있는 사유를 켜켜이 쌓아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 '이제부터 용기 없는 날 '파타'라고 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소속사 키이스트는 "문가영이 다음 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문가영의 산문집 '파차'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긴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며 "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문가영 배우가 쓴 책을 만나게 된다니 너무 설렌다", "전에 독서와 책에 대해 했던 이야기 인상적으로 들었는데 책이 출간된다니 기대하겠다", "작가 문가영, 새롭다", "워낙 독서광이라 그 세계가 궁금했는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데뷔 18년 차 배우다. 연기를 넘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문가영이 어떠한 글로 대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지 주목된다.
문가영의 첫 산문집 '파타' 사전 예약은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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