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앵규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경선 결과 겸허히 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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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경선 명단에서 제외된 이앵규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0일 "공심위 결과에 겸허히 승복하며 4.10 총선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보수정치 복원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는 대의 앞에 겸허히 승복하고 나아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우리 국회는 여소야대 형국으로 행정부의 발목잡기가 심각한 수준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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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 공천 경선 명단에서 제외된 이앵규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0일 "공심위 결과에 겸허히 승복하며 4.10 총선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보수정치 복원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는 대의 앞에 겸허히 승복하고 나아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우리 국회는 여소야대 형국으로 행정부의 발목잡기가 심각한 수준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야권은 이번 선거가 정권 심판이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입법 독재와 정부 발목잡기밖에 모르는 그들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이 중차대한 임무를 무겁게 받아들여 30년간 국민의힘 당직자로 수많은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오로지 당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 당이 필요하다면 그 어느 곳에라도 달려가 총선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 중구남구 구민 여러분, 그동안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 잊지 않겠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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