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호 영산대 교수,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4대 이사장 선출

송보현 기자 2024. 2. 20.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창호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의 제4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2016년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 전문가들이 설립한 지·산·학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창호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 (영산대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오창호 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의 제4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20일 영산대에 따르면 오 교수는 현재 영산대 학생·진로개발처장, 부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 부산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 부산관광공사 자문위원, 벡스코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2016년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 전문가들이 설립한 지·산·학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다. 관광아카데미 운영, 관광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수행, 관광분야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오 교수는 “국제관광도시와 글로벌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전문가, 이해관계자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네트워크가 앞으로 부산 관광을 대표하는 거버넌스로 성장해 구성원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