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 아동학대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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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최근 교육 분야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 42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신고 의무자 교육을 했다고 20일 전했다.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한 공익형 일자리 추진을 위해 기획된 가운데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신고의무,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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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교육 분야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 42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신고 의무자 교육을 했다고 20일 전했다.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한 공익형 일자리 추진을 위해 기획된 가운데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신고의무,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들은 ▲어린이집 도우미 ▲스쿨존 교통 지킴이 ▲배식 도우미 ▲학교 깨끗한 사업 ▲공공시설 사업 등에 참여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학대 사각지대 발견·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지원에 더욱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 일자리 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공익활동형 2383개 ▲사회 서비스형 381개 ▲시장형 167개 ▲취업 알선형 150개 등 총 3081개 일자리를 확보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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