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행안부·권익위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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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해남군은 평가지표 중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최우수인 '가'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고충민원 항목과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민원서비스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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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체단체·교육청 등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고,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기간동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평가지표에 따라 기관유형별로 평가 후 '가'에서 '마'까지 평가등급이 결정된다.
해남군은 평가지표 중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최우수인 '가'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고충민원 항목과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민원서비스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해남)(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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