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타 시·군 시민 대상 '경주서 한달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최창호 기자 2024. 2.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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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일 타 시·군 시민을 대상으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구 늘리기를 위한 이 정책은 7개 팀을 선발해 1팀당 최대 숙박비 150만 원과 1인당 체험활동비 32만 원을 지원한다.

또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 신경주대 재학생이 전입하면 연 40만 원을 지원하는 경주사랑장학금 사업도 시행한다.

대상은 전입 신고일 기준 3년간 경주에 거주한 이력이 없고 2020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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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타시군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인구정책 부서 공무원들이 인구 늘리기 다양한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경주시제공)2024.2.20/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20일 타 시·군 시민을 대상으로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구 늘리기를 위한 이 정책은 7개 팀을 선발해 1팀당 최대 숙박비 150만 원과 1인당 체험활동비 32만 원을 지원한다.

또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 신경주대 재학생이 전입하면 연 40만 원을 지원하는 경주사랑장학금 사업도 시행한다.

대상은 전입 신고일 기준 3년간 경주에 거주한 이력이 없고 2020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대학생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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