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해군군수사령부,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협력

김선경 2024. 2.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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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과 해군군수사령부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최근 해군군수사령부에서 자매결연을 했다.

안상민 해군군수사령부 사령관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간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두 기관이 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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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경남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농협과 해군군수사령부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최근 해군군수사령부에서 자매결연을 했다.

두 기관은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홍보, 영농철 및 재해 발생 때 대민 지원 등 민군 유대 강화, 지역 경제발전 협력 등을 약속했다.

경남농협은 자매결연과 더불어 해군군수사령부에 장병격려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

안상민 해군군수사령부 사령관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간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두 기관이 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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