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해을 전략공천…일부 당원 '반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 힘 김해을 일부 당원들은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의 전략공천과 관련,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다.
이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김해을 예비후보 면접에서 후보 8인에게 2회에 걸쳐 '경선을 실시 한다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단합해 선거를 치를 각오가 되어 있느냐'고 했는데 조해진 의원을 우선 추천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민의 힘 김해을 일부 당원들은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의 전략공천과 관련,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다.
당원들은 2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당원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김해을 예비후보 면접에서 후보 8인에게 2회에 걸쳐 '경선을 실시 한다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단합해 선거를 치를 각오가 되어 있느냐'고 했는데 조해진 의원을 우선 추천했다"고 주장했다.
당원들은 "김해와 관련이 없고 김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후보를 우선 추천한 것은 시민들과 당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했다.
이는 "오랫동안 헌신한 당원들을 철저하게 기만하는 행위로 경선을 통한 공정한 시스템을 파괴하는 행위로 결국 민주당 김정호 후보 3선을 돕는 해당행위"라면서 "공정한 경선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