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시체 앞에 섰다…'하이드', 서스펜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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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신작 '하이드'로 새 얼굴을 연기한다.
쿠팡플레이 측은 20일 새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이드'는 서스펜스물이다.
한편 '하이드'는 다음 달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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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이보영이 신작 '하이드'로 새 얼굴을 연기한다.
쿠팡플레이 측은 20일 새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탄생을 알렸다. 이보영의 열연이 돋보였다.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이보영은 '나문영'으로 변신한 모습. 문영은 전직 검사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다. 일도 가정도 완벽한 여자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이어졌다. 문영과 성재(이무생 분)가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하지만 가정의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분위기가 반전됐다. 성재가 하루아침에 실종된 것. 두 사람에게 닥칠 변화가 암시됐다. 문영은 "내 남편이 없어"라고 말하며 위태로워했다.
미스터리한 극 전개를 예고했다. 절벽 아래로 추락한 차량이 폭발, 이어 문영은 한 시신 앞에 자리했다. 관계자는 "충격적인 진실이 있다"고 예고했다.
'하이드'는 서스펜스물이다. 문영의 이야기다. 그가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한다.
한편 '하이드'는 다음 달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연이어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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