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강뷰 초호화 숙소 공개 "민희진이 고심, 이런 정성·퀄리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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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초호화 숙소가 공개됐다.
한 가구 디자인 갤러리는 "민희진 대표에게 뉴진스 멤버들의 숙소 스타일링을 맡겨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멤버들이 지내는 숙소를 이런 정성과 퀄리티로 꾸며준다는 건 멤버들이 잘 배우고 성장하라는 진심 어린 마음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뉴진스 숙소 거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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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의 초호화 숙소가 공개됐다.
한 가구 디자인 갤러리는 "민희진 대표에게 뉴진스 멤버들의 숙소 스타일링을 맡겨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멤버들이 지내는 숙소를 이런 정성과 퀄리티로 꾸며준다는 건 멤버들이 잘 배우고 성장하라는 진심 어린 마음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뉴진스 숙소 거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뉴진스 숙소는 감각적인 가구로 채워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색채와 우드로 구성된 가구가 조화롭게 꾸며진 초호화 숙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갤러리 측은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간을 스타일링했지만 아이돌 숙소에 오리지날 디자인 피스들을 투입한 경험은 한 번도 없었다. 소속사 대표님이 아이돌 멤버들의 숙소를 디자인 가구들로 꾸며 주려고 한다는 사실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희진 대표, 그리고 뉴진스 다섯 멤버들과 첫 미팅 자리. '얘들아, 너희가 좋아하는 가구들 보여 드려 봐' 하시는 민 대표님 말씀에 멤버들이 저마다 휴대폰에 모아 놓은 가구 사진들을 보여 줬다. 아직 어리지만 다섯 멤버 모두 가구 취향이 있고, 또 모두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라며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보여주는 사진들이 온라인 레퍼런스 이미지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휴대폰으로 찍은 것들이더라. 세상 바쁜 뉴진스 멤버들이 민 대표님과 함께 여러 날에 걸쳐 발품을 팔아 가구를 구경하고 공부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의 지시 아래 자신의 방에 들어갈 가구들을 직접 선택하고 구입했다는 후문. 반대로 멤버들이 함께 사용할 거실, 부엌은 민희진이 선택하고 꾸몄다.
뉴진스의 숙소에 대해 갤러리 측은 "어떤 멤버는 세월의 흔적이 있는 우드 느낌을, 어떤 멤버는 팝하고 메탈릭한 느낌을, 어떤 멤버는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가구의 기능성을, 어떤 멤버는 가구의 아티스틱한 요소를, 또 어떤 멤버는 위트 있고 트랜스폼이 가능한 가구를 선호했다"라며 "이런 다양한 취향들을 반영해서 거실과 다이닝 존의 가구를 선택하는 일은 분명 어려운 숙제일 텐데 민 대표님은 그 작업을 쉽게 받아들이시더라. 다섯 취향의 공통분모를 파악하고 그것이 잘 녹아 있는 가구를 찾기 보다는 멤버들 각자의 취향이 담긴 가구들이 '예쁘게' 혼재하면 된다는 주의였다"라고 뉴진스 숙소 공용 공간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갤러리 측은 "취향을 화합시키기보다 조화롭게 혼합시키고, 그 혼합에 아름다움과 질서가 있는. ‘어쩌면 그것이 뉴진스의 존재 방식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멤버들에게 '뉴 싱스'를 알려주는 '뉴 진스' 엄마였다. 하루는 멤버들이 매일 앉을 소파와 다이닝 체어 패브릭을 고르시는데 무려 한 시간 반을 고심하셨다"라고 숙소에 들인 민희진의 정성을 설명했다.
이어 "오리지날 가구와 함께 생활하면서 멤버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위대한 디자인이 삶 그리고 쉼에 끼치는 강력한 영향력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귀한 공간들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꾸며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자체 콘텐츠를 통해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 숙소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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