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유니크 멤버 성주, "아들 자냐" 영상에 유부남설 확산…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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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가 유부남에 아기가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는 성주의 생일 라이브 방송을 근거로 유부남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주는 지난 16일 진행된 생일 기념 라이브 도중 멤버 문한이 보낸 생일 축하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편, 1994년생인 성주는 2014년 한중 합작 보이그룹 유니크의 리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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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가 유부남에 아기가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는 성주의 생일 라이브 방송을 근거로 유부남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주는 지난 16일 진행된 생일 기념 라이브 도중 멤버 문한이 보낸 생일 축하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문한은 성주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데 이어 "아들 지금 자고 있냐. 빨리 와서 삼촌한테 안기라고 해라"고 말했고, 성주는 급히 음성 메시지를 끈 뒤 방송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1994년생인 성주는 2014년 한중 합작 보이그룹 유니크의 리더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명불허전'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1년 군 전역 이후에는 한국을 떠나 중화권 위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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