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거짓말, 방통위는 승인 취소하라'

김진아 2024. 2.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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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과 YTN지부 관계자들이 20일 경기도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YTN 최대주주 승인 조건 파기 공개 질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유진그룹이 사장추천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YTN 해직사태에 관여한 인물을 사장으로 사실상 내정해 YTN의 기존 공정방송 제도를 무력화했다"고 비판하며, "방통위는 승인을 취소 할 것"을 촉구했다. 2024.02.20.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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