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중국 춘절 맞아 글로벌 전 점포에 ‘하이난 치킨라이스’ 제공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2.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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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2월 '글로벌 통합 메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이 지난해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통합 메뉴 캠페인'은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베트남 5개국 자사 점포 고객에게 국가별 셰프가 추천하는 메뉴를 같은 날 제공하는 행사다.

아워홈은 지난 16일 중국 춘절을 맞아 '하이난 치킨라이스'를 글로벌 전 점포에 동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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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워홈]
아워홈은 2월 ‘글로벌 통합 메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이 지난해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통합 메뉴 캠페인’은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베트남 5개국 자사 점포 고객에게 국가별 셰프가 추천하는 메뉴를 같은 날 제공하는 행사다.

점포를 찾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워홈은 지난 16일 중국 춘절을 맞아 ‘하이난 치킨라이스’를 글로벌 전 점포에 동시 제공했다.

하이난 치킨라이스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유래한 닭고기를 얹은 쌀밥이다.

삶은 닭고기에 쌀밥, 간장 소스, 각종 채소를 곁들인 메뉴로 지역에 따라 청경채, 오이, 라임 등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이날 제공된 ‘하이난 치킨라이스’는 중국 현지에서 복을 전하는 식재료로 통하는 닭을 활용해 아워홈 중국 법인 소속 셰프가 개발했다.

표준화 레시피를 각국 법인에 공유해 글로벌 전 점포에서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각국 점포에서 중국 전통놀이 보빙 이벤트를 진행했다.

보빙은 붉은 통에 주사위를 던져 숫자의 조합에 따라 운을 점치거나 선물을 가져가는 놀이다.

주사위 숫자 조합에 따라 아워홈 간편식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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