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협회, 기술창업 선도 위해 기보와 업무협약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2.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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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보육협회(회장 이광근)와 기술보증기금(상임이사 이재필)은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및 창업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은 "이번 기보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발굴해 입주한 기업과 잘 연계해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통해 창업보육센터가 기술창업의 메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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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창업보육협회와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및 창업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창업보육협회
한국창업보육협회(회장 이광근)와 기술보증기금(상임이사 이재필)은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및 창업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기보가 운영하는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참여 독려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기술금융, 기술평가, 기술보호, 컨설팅 등 업무 연계 및 홍보 ▲기보에서 운영중인 협약기관 입주·보육기업 지원에 대한 우대보증 ▲민·관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거래, 사업화 정보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전국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6100여개사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는 700여명의 창업보육전문매니저를 기술거래 서포터즈로 참여시켜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협회는 기술·아이디어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정부의 설립허가에 따라 2000년 3월 설립한 이래, 2024년 현재 전국에 257개 창업보육센터(BI) 내에서 6013개의 기술창업 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은 “이번 기보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발굴해 입주한 기업과 잘 연계해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통해 창업보육센터가 기술창업의 메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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