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최대 생산' 콜롬비아, 석탄 신규 채굴 금지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미 최대 석탄 생산국인 콜롬비아가 석탄 신규 탐사 및 채굴 계약을 금지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한다.
19일(미국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콜롬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웹사이트에 이런 내용을 담은 광업법 개정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을 받고 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은 탈탄소화 추진에 따른 것으로 아직 개정안이 의회에 제출되진 않았다.
이번 법 개정은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의 정책 철학과 일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남미 최대 석탄 생산국인 콜롬비아가 석탄 신규 탐사 및 채굴 계약을 금지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한다.
19일(미국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콜롬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웹사이트에 이런 내용을 담은 광업법 개정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을 받고 있다.
콜롬비아는 전체 수출, 수입 통계 중 석유와 석탄이 절반 가량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은 탈탄소화 추진에 따른 것으로 아직 개정안이 의회에 제출되진 않았다.

개정안 내용 중에는 정부가 특정 상황에서 광산 자산을 몰수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광산 자산을 국가의 재산업화, 에너지 전환, 농업 개발 및 공공 시설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법 개정은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의 정책 철학과 일치한다. 페트로 대통령은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면서 지난 2022년 당선됐다.
콜롬비아는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화석 연료의 종식을 촉구하는 국가 그룹에 합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8년 역사 전남 화순 탄광 6월 말 폐광
- 충북 음성에 1.1GW 규모 연료전환 1호 천연가스발전소 들어서
- 남동발전, 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 ‘탄소자원화 실증’ 본격화
- [르포] 40년 구슬땀 흘린 삼천포 화력발전소, 역사의 뒤안길로
- AI·반도체가 가리키는 전력 해답 ‘원전’ 국내외 급부상
- 고 구본무 회장 뚝심 'R&D 결실'…LG엔솔, 30년 발자취 공개
- AAII "한국, AI 3위 국가 확실"…정부, 독자 AI 성과 확산 '약속'
- 놀면 뭐 하니...설날 전용 알바 기획전 '봇물'
- 머스크가 당긴 휴머노이드…로보티즈 '핵심 부품' 증설
- "올해 손익분기 전망"…세계 최초 유방 보형물 진단 AI, 스타트업 공식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