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노인대학 5곳, 오늘부터 입학식…"여가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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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을 위한 노인대학 5곳이 20일부터 잇따라 입학식을 연다.
시에 따르면 각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 교육의 배움터와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평생 교육의 배움터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르신들이 학사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노인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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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실버대학 등 年 500여명 입학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을 위한 노인대학 5곳이 20일부터 잇따라 입학식을 연다.
시에 따르면 각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 교육의 배움터와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연간 500여명이 입학한다. 주요 노인대학은 천안실버대학과 아우내노인대학, 성환노인대학, 천안노인대학 등이 있다.
이날 천안실버대학을 시작으로 3월4일 아우내노인대학이 입학식을 연다. 성환노인대학 천안노인대학도 3월5일과 3월7일 각각 입학식을 개최한다. 느티나무건강센터도 별도 입학식과 함께 강의를 시작한다.
각 노인대학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건강, 취미, 교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 3~5일 운영한다.
시는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평생 교육의 배움터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르신들이 학사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노인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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