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후원' 전국 스키·스노보드대회 큰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민병원그룹이 후원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스키, 스노보드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20일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에 따르면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에코 슬로프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호인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 관계자, 관중 1000여명 참석..국내 최대 생활체육대회로
"스포츠 꿈나무 후원, 체계적 스포츠의학으로 기량 지원할 것"
[파이낸셜뉴스] 부민병원그룹이 후원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스키, 스노보드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20일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에 따르면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에코 슬로프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호인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각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시니어부 등 총 12개 종별로 개최됐다. 35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키 알파인 대회전(GS)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PGS) 종목으로 치러졌다.
최연소인 5세 유치부 스노보드 선수부터 실버 스키선수까지 생활체육이라는 취지에 맞게 경쟁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부민병원그룹은 정형외과 전문의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상주하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했다.
슬로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최신 포터블 엑스레이와 이동진료가 가능한 구급차를 지원하는 등 대회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대한스키협회 이무헌 수석부회장은 "부민병원그룹이 물심양면으로 대회와 의료지원을 해줬다"면서 "부민병원이 추구하는 나눔의 정신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은 "스키와 스노보드가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한층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민병원그룹은 대한스키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의료지원과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