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서 1천133명 휴학 신청...동맹 휴학 현실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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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오늘(20일) 동맹휴학 등 단체 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어제(19일)까지 1133명이 휴학계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19일까지 총 7개 학교에서 1133명의 휴학 신청이 있었고, 4명에 대한 휴학 허가가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20일)은 전국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기로 한 날이어서 휴학 신청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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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오늘(20일) 동맹휴학 등 단체 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어제(19일)까지 1133명이 휴학계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19일까지 총 7개 학교에서 1133명의 휴학 신청이 있었고, 4명에 대한 휴학 허가가 있었습니다.
교육부는 4명의 경우, 모두 학칙에 근거해 요건과 절차를 준수하여 진행한 것으로, "'동맹 휴학'에 대한 허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20일)은 전국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기로 한 날이어서 휴학 신청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의대생은 전국에 2만 명 가량입니다.
한편, 해당 학교에선 학생대표 면담,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 등을 통해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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