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고속도로 달리던 통근버스 불…승객 등 40명 긴급 대피

인명피해 없어

20일 오전 7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진천소방서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20일 오전 7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버스는 통근버스로 당시 운전자 등 모두 40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장 수습으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7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진천소방서 제공)/뉴스1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