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현실로, 군병원까지 총동원

윤성호 기자 2024. 2.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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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되면서 전국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한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에서 응급환자로 입원한 민간인의 보호자가 서둘러 짐을 챙겨 응급실로 향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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