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1종에 1600㎏ 종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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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조성에 필요한 종자 21종에 대한 공급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난 2022년부터 산씨움터를 운영하며 산림종자의 정밀선별 기술 개발, 종자처리공정의 자동화 및 기계화, 산림종자 입출고 업무 전산화 등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종자를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종자처리 자동화 및 공정별 표준화 기술 개발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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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조성에 필요한 종자 21종에 대한 공급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품종센터가 공급하는 산림종자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와 활엽수인 굴참나무, 가래나무 등 21종에 1600㎏에 이른다. 이는 약 6500㏊ 규모에 조림이 가능한 양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을 통해 우량한 산림용 종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조림용 산림종자의 품질관리, 저장 및 공급까지 철저하게 관리 중이다.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인 '산씨움터' 운영을 통해 종자 건조, 탈종, 정선 등 모든 종자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난 2022년부터 산씨움터를 운영하며 산림종자의 정밀선별 기술 개발, 종자처리공정의 자동화 및 기계화, 산림종자 입출고 업무 전산화 등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종자를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종자처리 자동화 및 공정별 표준화 기술 개발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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