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립과학관, 4월 CES 혁신초대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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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CES)에 참가한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CES 혁신초대전 'CIS 2024(CES In Sciport 2024)'를 4월 과학관내 팝업존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해 7월에도 'CES 2023' 참가기업 웅진씽크빅(증강현실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책 읽기), QTT(AI 기반 구강 상태 확인 플랫폼), 센트프로(라이프 패턴에 따른 자동조향 솔루션)을 선정해 혁신초대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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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CES)에 참가한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CES 혁신초대전 'CIS 2024(CES In Sciport 2024)'를 4월 과학관내 팝업존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내달 4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해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 전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스 운영 인력을 지원한다.
백창현 국립부산과학관 전시연구실장은 “CES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다시 한번 과학관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는 전 세계 43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우리나라도 850개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을 뽐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해 7월에도 'CES 2023' 참가기업 웅진씽크빅(증강현실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책 읽기), QTT(AI 기반 구강 상태 확인 플랫폼), 센트프로(라이프 패턴에 따른 자동조향 솔루션)을 선정해 혁신초대전을 개최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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