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유채꽃 맞이 제주 노선 특가 실시…편도 총액 1만8900원

홍성완 기자 2024. 2.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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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은 제주 유채꽃 시즌을 맞아 20일부터 제주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라며 "유채꽃 축제 정보와 명소 등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제주 노선을 작년 말 기준 20회 이상까지 확대 운항하며 저비용 항공사 중 두 번째로 많은 탑승객인 약 150만명을 실어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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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이스타항공은 제주 유채꽃 시즌을 맞아 20일부터 제주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8900원, △청주-제주 1만8900원, △군산-제주 2만900원부터다. 15kg 위탁 수하물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라며 "유채꽃 축제 정보와 명소 등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제주 노선을 작년 말 기준 20회 이상까지 확대 운항하며 저비용 항공사 중 두 번째로 많은 탑승객인 약 150만명을 실어 날랐다. 지난 9일에는 누적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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