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농심켈로그와 ‘아침머꼬’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

유선준 2024. 2. 20.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비전은 농심켈로그가 3년 연속 '아침머꼬' 캠페인을 전개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달러(약 6700만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초·중학교 6곳의 결식 위험 아동 60명을 지원한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왼쪽)가 아침머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은 농심켈로그가 3년 연속 ‘아침머꼬’ 캠페인을 전개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달러(약 6700만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초·중학교 6곳의 결식 위험 아동 60명을 지원한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