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영유아 교육 중심 '유보통합' 일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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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담당을 신설, 지자체 영유아 보육업무의 순차적 이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 보육업무의 정확한 이해 및 파악을 위해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시·군으로 찾아가는 보육업무 현장조사를 실시해 도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의 이관 대상 보육업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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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담당을 신설, 지자체 영유아 보육업무의 순차적 이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보육업무 분석 △이관 대상 보육업무 확정 △조직(정원) 이관 규모 산정 △예산사업 이관 범위 협의, 하반기에는 △하위 법령(조례 등) 개정 △시스템· 문서 이관 △조직 개편 및 업무 공간 확보 등의 순차적 이관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보통합추진단을 기관별·분과별로 지속 운영하며 교육·보육 현장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영유아 보육업무의 정확한 이해 및 파악을 위해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시·군으로 찾아가는 보육업무 현장조사를 실시해 도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의 이관 대상 보육업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용묵 강원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도내 0~5세 모든 영유아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영유아 교육 중심의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가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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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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