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추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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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올해 시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다음 달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안양시도서관 대출 이용 실적은 총 187만1천807권이며, 이 가운데 도서대출 순위 1·2위, 4위와 7위가 2022년과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였다.
올해의 책 추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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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올해 시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다음 달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후보 도서는 국내 작가의 5년 이내 작품 중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면 된다.
구글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속하거나 안양시 공공도서관 로비 또는 자료실에 비치된 게시판을 통해서도 추천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의 책은 시민 추천과 전문가 심의위원회, 시민투표를 거쳐 어린이·청소년·일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된다.
지난해 안양시도서관 대출 이용 실적은 총 187만1천807권이며, 이 가운데 도서대출 순위 1·2위, 4위와 7위가 2022년과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였다.
올해의 책 추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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