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앤리조트, 혜택 높인 새 멤버십 ‘소노러스’ 출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2.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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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가 새로운 멤버쉽 '소노러스'(SONOROUS)를 출시했다.

20일 소노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스탠다드 멤버쉽 소노러스 회원은 패밀리와 스위트처럼 객실의 평형에 따라 이용 혜택을 제공한 기존 멤버십과 달리 비발디파크와 델피노, 쏠비치 등 기존의 전국 17개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쏠비치 남해(2025년 개장), 원산도 관광단지(2028년 개장) 등 리뉴얼 혹은 신규 사업자에서 20년 동안 차별화된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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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남해 조감도 [사진 = 소노인터내셔널]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새로운 멤버쉽 ‘소노러스’(SONOROUS)를 출시했다.

20일 소노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스탠다드 멤버쉽 소노러스 회원은 패밀리와 스위트처럼 객실의 평형에 따라 이용 혜택을 제공한 기존 멤버십과 달리 비발디파크와 델피노, 쏠비치 등 기존의 전국 17개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쏠비치 남해(2025년 개장), 원산도 관광단지(2028년 개장) 등 리뉴얼 혹은 신규 사업자에서 20년 동안 차별화된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 등록도 리조트 업계 최초로 무제한 가능하다. 직계 가족이라면 인원 수에 제한 없이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한 입회금도 50% 한도로 개선했다. 멤버십 기간 동안 객실·부대시설의 회원 이용 가격에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용한 입회금은 다시 채워 지속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고, 잔액은 만기시 전액 반환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의 독자적인 경쟁력과 4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소노러스’만의 가치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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