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좋아지길'…인제군 기적의 도서관, 북스타트 추진

박영서 2024. 2. 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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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은 북스타트 코리아와 함께 '2024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아기와 양육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아이들이 책과 친숙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문화프로그램이다.

심민석 도서관TF 팀장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아동으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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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적의 도서관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은 북스타트 코리아와 함께 '2024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아기와 양육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아이들이 책과 친숙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문화프로그램이다.

기적의도서관은 올해 임산부를 위한 '아기마중', 0∼18개월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19∼35개월 유아 대상 '북스타트 플러스' 3단계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4일에는 임산부와 0∼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책 꾸러미를 나눠준다.

심민석 도서관TF 팀장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아동으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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