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투자 유치 위해 21∼27일 유럽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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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릅니다.
유 시장은 내일(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독일, 루마니아,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이어 루마니아를 방문해 테르메 그룹의 웰빙 스파·리조트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 이행 확약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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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릅니다.
유 시장은 내일(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독일, 루마니아,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출장 기간에 덴마크 국영기업이자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오스테드와 인천 해상풍력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앞서 오스테드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천 해상에서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에 대한 1.6GW(기가와트) 발전 사업 허가권을 취득했습니다.
유 시장은 이어 루마니아를 방문해 테르메 그룹의 웰빙 스파·리조트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 이행 확약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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