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1871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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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사 1841명, 석사 30명 등 총 1871명이 학위를 받았다.
강순모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하면서도 새로운 분야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새 출발에 나서게 했다. 동고동락한 학우, 전문가로 키워주신 교수, 학교와 동문회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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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사 1841명, 석사 30명 등 총 1871명이 학위를 받았다. 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 이후 학사 4만1066명, 석사 849명을 배출했다.
변창구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그동안 여러분이 기울인 노력과 오늘의 자랑스러운 성취에 대해 찬사와 축하를 보낸다. 앞으로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새로운 여정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순모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하면서도 새로운 분야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새 출발에 나서게 했다. 동고동락한 학우, 전문가로 키워주신 교수, 학교와 동문회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송유나 미디어영상홍보학과 학생과 정진호 문화창조대학원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학생이 총장상을 받았다. 이어 경희대 음악대 교수진의 축하공연과 학과(전공) 별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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