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서 잠든 60대, 귀가 권유하던 경찰관 폭행해 유치장행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4. 2. 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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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빗길에서 잠이 든 60대가 귀가를 권유하는 경찰관을 폭행해 유치장 신세를 졌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경 개운동에서 심한 욕설을 하며 손과 발로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비가 오는 길거리에서 술이 취한 채 잠이 든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귀가를 요청하자 이같이 범행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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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빗길에서 잠이 든 60대가 귀가를 권유하는 경찰관을 폭행해 유치장 신세를 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씨(6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경 개운동에서 심한 욕설을 하며 손과 발로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비가 오는 길거리에서 술이 취한 채 잠이 든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귀가를 요청하자 이같이 범행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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