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서 복수초 개화

대전충남취재 2024. 2. 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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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태안해안국립공원 식물 모니터링을 통해 봄꽃인 복수초가 개화한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초본류인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며, 개화 시기가 빨라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이라고도 불린다. 2024.2.20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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