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계속..전주 예수병원 전공의 27명 업무 중단

정자형 2024. 2.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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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과 관련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하는 등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병원은 오늘(20일) 전체 전공의 77명 중 27명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중증 환자와 응급 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북대병원 전공의 189명 중 162명은 어제 사직서를 제출한 뒤 출근을 하지 않고 있고, 원광대병원은 지난주 전공의 126명이 사직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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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과 관련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하는 등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병원은 오늘(20일) 전체 전공의 77명 중 27명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중증 환자와 응급 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북대병원 전공의 189명 중 162명은 어제 사직서를 제출한 뒤 출근을 하지 않고 있고, 원광대병원은 지난주 전공의 126명이 사직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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