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중환자실 '증설'…병상 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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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16일 중환자실을 증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신관 5층 의국동을 이전한 뒤 20억 원을 들여 전체 29병상(일반격리실 3병상 포함) 규모의 중환자실을 만들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역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수술실 확충, PET-CT 및 선형가속기 도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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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16일 중환자실을 증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신관 5층 의국동을 이전한 뒤 20억 원을 들여 전체 29병상(일반격리실 3병상 포함) 규모의 중환자실을 만들었다.
이번 증설로 중증 환자 수용 환경을 개선해 지역 내 병상 부족에 따른 문제를 해소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역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수술실 확충, PET-CT 및 선형가속기 도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주호 병원장은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중증 환자 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의료환경 개선 및 의료체계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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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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