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보호대 찬 손흥민, 런던 패션행사서 전지현 만나 ‘입틀막’
서다은 2024. 2.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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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패션 행사에서 다시 만났다.
20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지현과 손흥민이 함께한 영상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행사에 참석한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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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패션 행사에서 다시 만났다.
20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지현과 손흥민이 함께한 영상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행사에 참석한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흥민은 전지현의 얘기를 듣곤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공손히 답해 눈길을 끈다.
또 최근 손가락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해당 부위에 보호대를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버버리의 공식 앰버서더인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패션 행사에서 만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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