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대제중, 호주 'Moreton Bay Boys' College'와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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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을 통해 양 교육기관은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 교육 환경에서의 학문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원동욱 교장은 "우호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는 국제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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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 대제중학교는 호주 브리즈번의 'Moreton Bay Boys' College'와 국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자매결연을 통해 양 교육기관은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 교육 환경에서의 학문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원동욱 대제중 교장은 19일 자매결연 협약식 후 호주 퀸즐랜드 주 국제교육부를 방문, 체험학습을 위한 호주정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양 기관은 학문적인 교류 뿐 아니라 문화 교류와 언어 교육에도 힘을 쏟을 예정으로, 학생들 간의 국제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원동욱 교장은 “우호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는 국제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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