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동절기 멈췄던 공사·용역 재개…"131건 1066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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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1일부터 동절기 건설사업 공사와 용역의 정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동절기 일시 정지했던 공사 90건, 용역 41건 등 총 131건 10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을 재개한다.
군은 앞서 일시정지 기간 동안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해 안전·시설 점검을 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중단했던 여러 공사와 용역 사업들이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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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1일부터 동절기 건설사업 공사와 용역의 정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동절기 일시 정지했던 공사 90건, 용역 41건 등 총 131건 10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을 재개한다.
해제하는 주요 사업은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잔도 설치공사, 추풍령 급수탑공원 활성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군은 앞서 일시정지 기간 동안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해 안전·시설 점검을 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중단했던 여러 공사와 용역 사업들이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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