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AI로 “SAT 학습 플랫폼 성적 향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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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기술 기업 뤼이드(대표 박수영)는 인공지능 기반 미국 대입 SAT 학습 플랫폼 '알테스트(R.test)'가 유의미한 성적 향상 효과를 입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뤼이드 박수영 대표는 "알테스트가 학생들의 SAT 성적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습 콘텐츠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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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스트는 AI 기반 디지털 SAT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미국에서 디지털 SAT 시험으로 전환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알테스트의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44만 명을 기록했으며, 유료 회원 데이터 분석 결과, 평균 94.7점의 점수 향상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 이는 2회차 이상 모의고사를 치른 이용자들의 향상된 점수를 평균한 수치다. 특히 1300점대 이상의 고득점자가 전체 응시자의 상당 비율을 차지하며, 최대 377점까지 점수가 향상된 사례도 확인됐다고 한다.
뤼이드는 “알테스트에 적용된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미국 대입 SAT 시험 대비를 위한 혁신적인 학습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1,500여 문항의 문제은행 ‘큐뱅크’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 미국 대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뤼이드 박수영 대표는 “알테스트가 학생들의 SAT 성적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습 콘텐츠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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