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점식 순천시 부시장, 전남체육회 사무처장 취임
2024. 2. 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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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점식 전 순천시 부시장이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취임했다.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19일 열린 제53차 이사회에서 신임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영암 출신인 손 신임 사무처장은 1984년 영암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회사무처 전남도 협력관, 영암군 부군수, 전남도 회계과장, 총무과장, 자치행정국장, 순천시 부시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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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손점식 전 순천시 부시장이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취임했다.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19일 열린 제53차 이사회에서 신임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영암 출신인 손 신임 사무처장은 1984년 영암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회사무처 전남도 협력관, 영암군 부군수, 전남도 회계과장, 총무과장, 자치행정국장, 순천시 부시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손 처장은 “전남 체육 중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지만 도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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