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구도심 빈 점포 창업 최대 2천만 원 지원
임홍진 2024. 2.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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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빈 점포 활용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김제시는 공실 발생으로 우려가 높은 요촌동 구도심 내 빈 점포를 빌려 가게를 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비용과 임차비 등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시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업종과 먹거리 업체를 모집해 소비자의 발길을 끌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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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빈 점포 활용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김제시는 공실 발생으로 우려가 높은 요촌동 구도심 내 빈 점포를 빌려 가게를 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비용과 임차비 등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시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업종과 먹거리 업체를 모집해 소비자의 발길을 끌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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