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3월 컴백→5월 세 번째 월드투어 개최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2. 20. 10:3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드림(DREAM)이 세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쇼 3'(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는 오는 5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12일 오사카, 18일 자카르타, 25~26일 도쿄, 6월 2일 나고야, 15~16일 홍콩, 22~23일 방콕, 29~30일 싱가포르, 8월 10~11일 마닐라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NCT 드림은 이번 공연으로 첫 일본 돔투어도 개최, 교세라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도쿄돔 등 3대 돔공연장을 순회하며, 아시아 공연에 이어 8~9월 남미, 9월 북미, 10~11월 유럽으로 향할 계획이다.
NCT 드림은 26개 도시 41회에 걸친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쇼 2(THE DREAM SHOW2)'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하며 단숨에 사로잡은 바, 새 월드 투어로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NCT 드림은 3월 중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